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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레니즘 #이수스 전투 모자이크 #제우스 대신전 #라오콘 군상 #간다라 불상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에게 정복당한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역사의 초점 밖으로 밀려났지만, 그들이 이룩했던 예술적 성취는 헬레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그리스인들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에게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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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하노니, 세월이 흘러 우리시대와는 다른 세상이 올지라도 누군가는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리라.
-사포, 그리스 시인
민주주의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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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민주주의 쇠퇴
- 지배자 개인을 영웅시하는 거대 조각상, 건축물 출현
- 할리카르나수스의 마우솔로스: 거대조각상, 거대무덤(마우솔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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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제국의 출현과 헬레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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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북쪽 변방 지역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
👀 통치에 미술활용
- 막강한 권력을 가진 독재자의 이미지 표현
- 알렉산더 생전은 물론, 사후에도 알렉산더의 권위를 빌어 정복지 통치
- 알렉산더의 이미지(사자걸기머리, 푹 꺼진 눈 등) 활용
- 예) 알렉산더 두상, 이수스 모자이크, 알렉산더가 새겨진 금화 등
👀 헬레니즘
- 그리스가 중심이지만, 전세계적인 글로벌 문화 등장
- 그리스 고전기는 종말을 맞고, 알렉산더의 비전이 이끌어낸 새로운 세계로.
- 알렉산더의 이미지관리: ‘현지인 알렉산더’
👀 드라마틱 헬레니즘
- 조각이 보여주는 극적인 성격 더욱 강화
- 예) 페르가몬 제우스 신전, 죽어가는 갈리아 병사 등
- 페르가몬 신전의 제우스신화
- 예) 라오콘 군상, 서펀틴 피겨
- 예) 죽어가는 갈리아 병사
- 사모트라케 니케
👀헬레니즘의 영향
- 알렉산더 제국을 통해 페르시아 및 극동에까지
- 그리스 미술이 전파됨
- 예) 간다라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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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미술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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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는 그리스 고전에 대한 애호가 존재
- 왜 유럽문화의 기준점이 됐을까?
- 제국주의의 시작과 관계
- 총칼을 앞세워 다른 세계를 식민지화하면서
- 의식적인 선택, 우월함의 근거를 그리스에서 찾음
👀 왜 서양미술은 계속 고전을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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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미술사학자, 요한 요아힘 빙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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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다양한 그리스 고전 양식 건물 등
- 18세기 유럽에 분 신고전주의 바람
- 그리스적 가치를 추구하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그리스 미술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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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양미술이 계속 고전을 찾게 될까?
- 서양고전이 우수해서, 이야기거리가 풍부해서, 가져다 쓰기 좋아서, 고전의 적응력이 뛰어나서
👀 우리는 모두 그리스인이다
- 그리스 미술의 아름다움 자체만이 아니라,
- 그 안에 담겨 있는 인간중심주의적, 합리적 사고에 대한 예찬
- 로마가 그리스 문명을 존중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그리스의 정신적 유산이 전달되지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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