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장군총 #석촌동 고분군 #경주 대릉원 #키키 스미스 #카노푸스 단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공평한 생명과 죽음은 고대 이집트인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키워드다. 수천년동안 쌓아올린 문명을 통해 영생과 불멸에 대한 그들만의 가치관을 드러낸 고대 이집트인과 달리 현대미술 작가들은 인간의 유일한 신체에 주목한 작품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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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피라미드

<aside> 💡 👀 집안현의 고구려 고분군

👀 서울 석촌동의 백제 고분군

👀 경주의 신라 고분군 대릉원

죽음을 다룬 현대미술

<aside> 💡 👀 20세기 미술의 소재가 된 죽음

👀 비교

카노푸스 단지 키키 스미스, ‘무제’
뇌와 장기를 단지에 보관 체액을 유리병에 담아 전시
죽은 자의 육신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함 인간 신체의 물질성을 보여주고 인체의 유한함을 드러내기 위함
신을 조각해서 신성함을 강조 해부학 실습실처럼 냉정하게 보여줌

👀 유한하고 파괴되기 쉬운 인체를 표현

←→ 인간을 불멸의 존재라고 믿었던 이집트 인들과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