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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나크 대신전 #오벨리스크 #데보드 신전 #아부심벨 #로제타스톤
이집트 신왕국의 번영을 이끌었던 람세스 2세는 이집트 미술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업적을 남겼다. 거대 신전 아부심벨을 축조하고 카르나크 신전의 대규모 증축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러한 초대형 건축물은 파라오의 권세를 떨치는 수단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제국 이집트의 위대함을 온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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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파라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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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세스2세
- 신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왕, 80년 권좌
- 정복군주
- 문화유산으로 이집트 문명의 위대함 각인
👀 람세스2세 모습
- 미라, 이집트 박물관
- 조각상, 기원전 1200년경, 룩소르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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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크 대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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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나크 대신전
- 위치: 룩소르
- 크기 남북으로 590미터, 동서로600미터: 대지면적 7만 8000평
- 특징: 세계 최대 규모의 종교건축물
- 이집트 여러 신과 파라오를 모신 신전이 모여 카르나크 대신전을 구상한다.
- 이집트 종교가 다신교였기 때문에, 아문, 몬트, 무트 등 다양한 신을 섬기는 신전과
- 역대 파라오를 모신 사원이 곳곳에 산재

👀 아문신전
- 크라나크 대신전 중에서도 가장 큰 곳
- 스핑크스의 길
- 아문신전 내부
- 크라나크 대신전의 열주전
- 뛰어난 석재 가공능력
- 전문제작집단의 솜씨
- 숙련된 기술자, 첨단장비, 돌에 나 있는 결을 보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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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에 우주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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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신전의 표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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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전의 표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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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 신전 앞의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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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실(신전)
- 파라오의 조각상 안치
- 신을 직접 만나러 가는 곳, 지상에 구현된 천국
- 신전 안 세상과 분리된 초월적 공간
👀 오벨리스크
- 보통 두 개가 한쌍을 이루도록 신전 입구의 양편에 세워둠
- 봉헌물인 동시에 태양을 상징하는 구조물
- 30-40미터 거대한 돌을 통째라 깎아 만듬, 작은 흠집이라도 나면 새로 다시.
👀 오벨리스크 약탈
- 유럽인이 이집트 문화의 대단함을 인정했다는 간접적인 증거
- 로마 성 베드로 광장의 오벨리스크, 기원전2494~2345
👀 신전 자체가 하나의 작은 우주
- 거대한 필로은 산, 천장없는 뜰은 열린 하늘, 기둥들이 늘어선 열주전은 숲
- 자연을 깊이 숭앙하는 원시적 정서를 지닌 동시에, 고도의 기술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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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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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심벨
- The Temples of Ramses II at Abu Simbel
- 위치: 이집트 남부의 누비아 지방과 가까운 지역인 아스완
- 크기: 대신전의 높이 32미터, 21미터 높이의 람세스 좌상4개, 수몰 위기에 처했으나 유네스코의 도움으로 막아냄
- 특징: 람세스2세가 자신을 위해 지은 대신전과 아내 네페르타리를 위해 지은 소신전
👀 이집트 국토를 수호하는 역할
- 문화적 차원에서 적들을 제압
- 확장한 영토 중 가장 공들인 곳, 누비아 지역(아프리카 내륙)
- 누비아지역과 가장 가까운 아스완에 신전 건설
- 이집트의 위풍당당함을 과시하고자 했던 메세지
- 누비아인과 싸우는 이집트 병사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 아부심벨 대신전 입구 람세스2세 거상(좌상4개)
👀 람세스 사후
- 300년 뒤 누비아의 침략, 이후 쇠망의 길
- 아부심벨은 고대 이집트 몰락 전 남긴 마지막 최고의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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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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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타스톤
- Rosetta stone
- 뜻: 이집트의 로제타 지역에서 발견된 비석
- 세 가지 언어: 이집트 신성문자, 이집트 민중문자,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음
- 이집트가 이방인의 지배를 받았기에 세가지 언어를 한꺼번에 써야 했다.
- 그리스어를 이용해 이집트 신성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되었다
- 프랑스 천재 언어학자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
- 신성문자가 뜻글자가 아닌 소리글자일지도 모른다
- 1822년 고대 이집트어 문법책 출간

- 그 결과 이집트 신성문자가 표음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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