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이콘 #바미안 대석불 #성 니콜라스 대성당
비잔틴 미술은 레오3세의 갑작스러운 명령으로 위기를 맞는다. 형상을 본뜬 것은 모두 우상이며, 따라서 금지하고 파괴하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이 명령으로 많은 예술 작품들이 사라졌고 결국에는 기독교가 동서로 분열되는 단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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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마르틴 루터
<aside> 💡 이슬람 세력에 대한 위기의식
<aside> 💡 이미지를 둘러싼 상반된 입장
👀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레오3세
👀 교황 그레고리우스 2세
게르만족은 대부분 라틴어를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미술은 살아있는 성경의 역할을 했음
대중을 상대로 한 포교활동에 반드시 이미지가 필요함
현실에 입각한 대중의 관습 존중 </aside>
<aside> 💡 동서로 분열된 교회
👀 정교회 종교 예술 : 전통과 규칙
👀 로마 가톨릭의 종교 예술: 이해와 설득
👀 두 진영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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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미지에 대한 상반된 관점
플라톤: 이미지의 위험성과 한계
아리스토텔레스: 이미지의 기능과 필요성
👀 다양한 종교의 이미지 정책
한국의 대승불교: 적극적인 이미지 사용
이슬람교, 유대교: 이미지를 극도로 경계
기독교
<aside> 💡 패러다임의 전환
👀 조각상 비교
고대 그리스 로마 세계의 가치 | 중세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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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 성모와 아기 예수 |
인간의 가능성 | 인간의 한계 |
몸을 아름답게 드러냄 |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감춤 |
인간의 가치를 높이 평가 | 인간의 가치보다는 인간의 한계에 방점, 나약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철저한 금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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