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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아 소피아 #산 비탈레 성당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갈라 플라치디아의 영묘
330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현재의 터키 이스탄불로 수도를 옮기고, 콘스탄티노플이라고 이름 지었다. 서로마는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계기로 해체되기 시작했고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삼은 동로마는 뛰어난 비잔틴 미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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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내가 그대를 이겼다.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수도 콘스탄티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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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티노플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이름을 딴 도시
- 콘스탄티노플은 유럽과 아시아, 흑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최적의 교류 조건을 갖춤
- 330년 로마 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김
👀 콘스탄티노플 최고의 군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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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로서 거의 1100년을 버틴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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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으로 설계된 테오도시우스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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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비잔티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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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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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한 역사
- 설계자: 트랄레스의 안테미오스(수학자)와 밀레투스의 이시도르스(물리학자)에 의해 과학적으로 설계
- 초기 건물은 화재로 무너졌지만 6세기 유스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재건. 이후 15세기 오스만제국의 메흐메트 2세에 의해 모스크로 개조되었다가 20세기에 터키공화국 수립 후 박물관으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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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교회, 하기아 소피아
- 그리스어로 ‘성스러운 지혜’
- 초기 기독교 시대 최고의 교회, 로마인들의 건축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지은 교회
- 로마에 있는 다른 초기교회들은 원형 손상
👀 천 년을 버틸 수 있었던 힘
- 원체 튼튼하기도 했고, 크고작은 지진에도 대를 거듭해 정성스럽게 보수를 해왔기 때문
- 로마식 콘크리트기법(물+석회+모래→시멘트)
👀 하늘에 떠 있는 돔
- 높이 55미터(20층빌딩높이)의 실내광장의 느낌
- 묵직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화려하고 경쾌
👀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신비한 방법 : 모자이크
- 하기아 소피아 앱스 부분
- 하기아 소피아 서남쪽 입구에 있는 모자이크화
👀 하기아 소피아 건축의 이해
- 하기아 소피아 평면도 제작 순서
- 원형교회(바실리카양식)와 직사각형 교회(마우솔레움양식)의 장점을 결합
- 사각형 건물에 돔을 얹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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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가 된 최고의 교회
- 콘스탄티노플 함락한 오스만제국
- 메흐메트2세: 모스크로 탈바꿈 시킴
- 모자이크화 위에 회칠만 했고 손상이 크지 않아 복원 가능
- 6번 메카방향을 향해 기도하는 원칙 지키기 어려워 모스크로 쓰기 어려움
👀 블루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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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소피아를 본뜬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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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너렛(기둥)이 2개 더 있어 6개(등급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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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 소피아(537년), 블루모스크(1616년) 1000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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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 소피아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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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 원래 기능에 충실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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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사방으로 돔이 뻗어져있어 신의 보편성을 더 확실히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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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미술의 정수를 볼 수 있는 라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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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나의 위치
- 로마 시와 콘스탄티노플을 경유하는 중요한 위치
- 초기 기독교 시대에 번영을 누림, 서로마가 잠시 수도로 썼을만큼 중요한 도시
- 초기 기독교 시대의 화려한 모자이크화를 관람할 수 있는 보석같은 도시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기기독교 건축물 8개
👀 갈라 플라치디아
- 가계도
- 서로마 섭정: 라벤나에 아름다운 교회 많이 남김
- 갈라 플라치디아의 영묘, 424년경, 라벤나
👀 모자이크 미술의 가치
- 초기 기독교 미술을 대표하는 섬세한 예술기법
- 하기아 소피아를 비롯해 라벤나 등 로마 동쪽에 있는 중요한 교회 내부를 장식
- 성 빈센티우스의 순교 모자이크화, 425년경, 갈라 플라치디아 영묘
- ‘비탈리스 성인에게 순교의 왕관을 내리는 그리스도’, 537-544년, 산비탈레 성당
- 유스티아누스 황제와 신하들, 547년경, 산비탈레 성당
-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 앱스, 549년, 라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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