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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학문양 #디필론 #동방화 #흑색상,적색상
그리스 미술에서 도자기는 예술의 편년을 잡는 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여러 시대를 거치며 변화하는 그리스 도기를 살펴보는 동안 그릇에 배어 있는 그리스인들의 삶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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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진리요, 진리는 아름다움’
이것이 지상에서 너희들이 아는 전부이며 알아야 할 전부다
-존키츠, <그리스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
휴머니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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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클레스의 만찬이 그려진 도기(부분), 기원전 600년 경
- 심포지엄 장면(향연)
- 전사들이 운동하고 와서 왁자지껄 파티하는 모습
- 남성간의 동성애, ‘좋아하는 친구한테 포도주 튕기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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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휴머니즘
- 엑세키아스, 펜테실레이아를 죽이는 아킬레우스가 그려진 암포라
- 적군을 사랑하는 장면을 묘사
-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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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메이코스 그릇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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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미술은 도기를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하기도

- 그리스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료
👀 케라메이코스 Kerameikos
- 도자기, Ceramic세라믹 유래
- 아테네 가장 큰 공동묘지였던 케라메이코스 근처에 도공들이 많이 삼
👀 암포라
- 용도: 포도주나 올리브 기름 등 액체를 담는 용기
- 승리의 상징: 고대 그리스 경기 우승한 사람에게 암포라에 담은 올리브 기름을 부상으로 줌
- 겉절이 와인(담근 해에 바로 먹음)을 담는 용기, 텁텁해서 물 용기가 따로 필요
- 여러 용도의 그리스 도기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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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도자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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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 VS 추상
👀 추상화과정: 기술후퇴?
- 추상화과정을 과거 학계에서는 후퇴의 증거로 판단
- 더 압축적이고 진보한 도기였다고 평가가 바뀌는 추세
- 현대미술에서는 추상화의 가치를 인정
- 제작기술에서도 기하학 문양 도기 쪽이 더 고열에서 구워낸 것
- 원-기하학 문양 도기
- 기원전 975년~950년 경 영국박물관
- 도리아인의 침략을 겪고 200년의 암흑기를 거친 후
- 추상적인 기하학무늬가 그려진 도기 발견
- 동심원이나 물결무늬, 딱딱하고 단순한 모습특징
- 기하학 문양 도기, 메안드로스 무늬
-
기하학 문양 암포라, 기원전 875-850년
-
메안드로스 무늬(띠장식)

- 후기 기하학 문양 도기
- 디필론 암포라
- 디필론 크라테르
- 프로테시스
- 죽은 자를 집에 모시고, 친지와 동료들이 찾아와 애도하는 단계
- 주도적역할을 했던 여성들
- 죽은이와 가까운 여성 친척들이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옷을 찢으며 슬픔을 표현
- 동방화시기
- 당시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등 오리엔트가 문화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에 동방문명의 영향을 받음
- 사자, 연꽃무늬, 스핑크스 등 화려한 무늬들
- 동방화시기 도기
- 엘레우시스 암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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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그림 도기, 붉은그림 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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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그림 도기, 붉은 그림 도기, 백색 도기
- 흑색상 도기(고졸기)
- 흑색상(Black-figure) 도기
- 메트로폴리탄
- 사람이 검은색으로 표현
- 도자기 전체에 검은 유약, 인물만 남겨놓고 바탕부분 긁어 냄
- 적색상 도기(고전기)
- 적색상(Red-Figure) 도기
- 인물의 색이 붉고 배경이 검다, 기술적 진보
- 표현하고자 하는 인물을 긁어내는 방식, 인물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
- 고전기에는 하얀 도기도 많이 발견
- 하얀 도기(White ground technique)(고전기)
- 거위를 탄 아프로디테가 그려진 퀼릭스, 기원전 460년경
- 하얀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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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기를 기준으로 그리스 미술 시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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