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오세베르그 호 #보르군 목조 교회 #몽셀미셸 #생테티엔 성당

바이킹은 8세기 말에 역사에 처음 등장한 이후 급격히 세력을 키웠다. 유럽 대륙을 휩쓸며 약탈을 이어간 바이킹은 노르망디에 정착하여 노르만족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약 200년 뒤 영국을 정복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로마네스크 양식을 받아들여 독특한 노르만 미술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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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등장

<aside> 💡 👀 바이킹의 등장

• 793년 바이킹이 영국 중부 홀리섬에 있는 ‘린드스판 수도원’ 공격
• 수도사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역사에 등장함
• 기독교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원, 교회 약탈
• 신도들이 기부한 금은보화는 그들에게 좋은 표적
• 린드스판 수도원

👀 8~10세기 바이킹의 침략여정

• 대서양뿐 아니라 지중해 깊숙한 곳까지 진출
• 대서양을 가로질러 신대륙까지 갔다는 기록(아이슬란드, 그린란드)
  • 구술문학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 사실이라면, 콜럼버스보다 500년 앞선 유럽인
• 동쪽으로는 러시아의 기원이 되는 키예프 대공국을 세움 </aside>

<aside> 💡 👀 긴 배를 탄 해적

• 최소 300년간 유럽의 바다와 강을 지배

• 롱십 longship(좁고 길쭉하게 생긴 배)

  

  

• 길이 21미터, 폭은 5미터

• 양쪽 15개의 노가 장착, 30명의 선원들이 선장의 지휘에 따라 일사분란 노를 저음

• 전진과 후진이 자유롭고, 바닥이 평평해 얕은 물에서도 항해 가능

• 뱃머리: 용머리 모양

👀 유럽의 새로운 주인공, 샤를마뉴 이후 1000년까지의 공백

• 8세기 민족의 대이동
• 북쪽 바이킹, 남쪽 이슬람, 동쪽 마자르족이 유럽 곳곳을 유린하고 다님
• 간신히 싹튼 유럽 도시의 싹을 철저히 파괴함
• 이민족의 공격이 잦아든 1000년 이후에 다시 건축 붐
• 유럽의 봉건제 공고해짐: 전문적인 전사계급 육성 면에서

👀 노르망디

• ‘노르망디’의 뜻: 북쪽 사람들의 땅

• 프랑스 샤를3세, 바이킹에게 땅을 떼어주고 다신 충성서약을 받고 봉건적 주종관계 맺음

  

• 땅을 받은 대가로 다른 바이킹들의 침략을 막아주겠다고 약속 후, 프랑스 제후가 됨

• 정착 후, 영토를 남쪽으로 확장

• 1130년 경 노르만족 영토

• 예술적 재능

👀 노르만족

• 유럽 땅에 뿌리내린 바이킹
• 바이킹의 후예이지만, 그들과 구분되는 생활양식과 정신세계를 가짐 </aside>

노르만족의 건축

<aside> 💡 👀 스타브 교회

• 노르만족의 전통문화 + 기독교문화

• 스타브의 뜻: 중세 노르웨이어로 ‘구석 기둥’

• 스타브교회 ⇒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전통 목조주택을 교회로 발전시킴

• 12세기 지어져 거친 자연환경에서 끄떡없이 보존됨

  • 소나무를 재로로, 못을 쓰지 않고 짜맞추는 기법

    

    

• 켈트족의 장식기법: 동물이나 식물 모티브

  

👀 다문화, 다민족주의를 구현

• 해양민족 특유의 개방성으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건축에 반영
• 스타브교회: 바이킹 전통양식 + 켈트양식 + 기독교 교회 건축양식(바실리카)
• 스타브 교회 내부 </aside>

<aside> 💡 👀 바위섬에 지은 동화 속 성, 몽생미셸

• 세속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싶었던 수도사들이 모여 사는 곳
• 간조때는 육지와 연결, 만조때는 섬으로 변하는 천혜의 요새

👀 생 미셸 수도원

• 목조건물에서 돌로 짓는 건축물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
• 노르만족이 예술적 야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냄
• 암굴의 성모교회: 아치가 활용, 로마네스크 양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증거
• 사진 </aside>

<aside> 💡 👀 윌리엄 공작의 쌍둥이 교회

• 노르만족의 수도 캉
• 정복왕 윌리엄의 속죄예물
• 두 개의 종탑 배치, 최초의 늑골 궁륭 </a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