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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르네상스 #르네상스의 시작
르네상스의 본고장이라 할 만한 피렌체는 11세기부터 상공업으로 부를 축적했고 상공인들의 조합인 길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공화정을 유지했다. 피렌체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구성원들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환경에 자부심을 느꼈다. 그런 자부심은 피렌체의 각종 거대한 건축물에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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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와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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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네상스
- 다시태어난다. 부활. 재탄생: 고대 화려한 문명이 중세 때에 멈췄다가 근대가 시작되면서 부활한다!
- 근대의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가 부활한 시대
- 피렌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
👀 피렌체의 역사적 배경
- 고대 로마 때 퇴역한 군인들의 거주지로 만들어졌다가 11세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전
- 피렌체 항공사진, 격자형 계획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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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경제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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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렌체의 경제활동
- 지중해 중계무역: 중요한 무역 거점으로 교역에 따른 이득 확보
- 섬유 산업: 최첨단 기술과 풍부한 인력 보유, 비단과 모직
- 은행업: 금화(피오리노) 생산으로 유럽 경제를 좌우함
👀 피렌체의 공화정
- 다른 도시국가들에 비해 오랫동안 공화정을 유지
- 귀족 출신이 아니라 상공인들의 조합인 길드를 중심으로 의사가 결정됨
- 성공한 평민들이 피렌체의 정치권력 장악
- 고대 로마를 계승한다는 정치적 자의식 강함
- 로마의 건축이나 조각을 피렌체에 재탄생시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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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담긴 피렌체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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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렌체 대성당
- 피사와 시에나의 대성당보다 더 크고 웅장하게 만듦
- 규모, 공사기간
👀 피렌체 세례당

- 피렌체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피렌체 미술의 발전을 모두 보여주는 곳
- 피렌체인이라면 반드시 이 세례당에서 세례를 받아야 함
- 단테, ‘나의 사랑하는 세례당’ 표현
- 세례당 천장의 모자이크, 13세기
👀 조토의 종탑
👀 팔라초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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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정치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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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들이 피렌체 정부의 권위와 자신들의 업적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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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광장을 갖기 위해 수차례 확장 공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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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초 베키오 앞의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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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데이 칼차이우올리: 대성당&정부청사 이어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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