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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부와 나쁜 정부 #두초의 제단화 #온니산티 마돈나 #루첼라이 마돈나
시에나는 로마로 가는 순례길이 통과하던 도시로, 오늘날까지 이탈리아 중세 도시국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당시 시에나는 피렌체와 경쟁하며 도시의 자긍심이었던 도시 미관을 정돈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 곳곳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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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초 푸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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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기 시에나
- 프랑스에서 로마로 가는 순례길
- 1300년대에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춤
- 시에나 양식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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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라초 푸블리코
👀 좋은 정부와 나쁜 정부가 다스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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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초 푸블리코 회의실에 그려진 암브로조 로렌체티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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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실제와 허구가 섞여 있음
현실+상상: 시에나의 실제 풍경을 기초로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그려냄
- 화가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린 유토피아 같은 곳
- 공공장소에서의 춤은 법으로 금지: 그림은 상상 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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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태평성시도
👀 좋은 정부의 알레고리

👀 시에나의 자신감
- 9명의 국무위원
- 국무위원들이 회의하던 장소에 이런 그림을 그린 건 시에나의 자신감을 보여줌
- 캄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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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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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나 대성당
- 13세기 중반에 지어진 성당, 도시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
- 시기상 고딕 건축물이지만 중세 토스카나 지방 건축 전통을 잘 보여줌
- 이탈리아 중부의 지역적 전통+프랑스고딕의 뾰족한 장식물
- 100년 먼저 지어진 피사 대성당의 영향
- 사진
👀 마에스타
- 마에스타=위대한 자, 위대하신 성모마리아
- 두초가 그린 시에나 대성당의 (5m) 제대화
- 대성당 중앙에 놓였던 패널화
- 나중에 조각조각 흩어지게 되나 패널에 남은 못자국과 좀먹은 자국을 통해 그림 순서를 맞춤
- 현재 중앙패널만 전시되어 있고, 조각족각 잘린 패널은 전 세계 미술관에 흩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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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두 가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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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타입:
- 신체의 입체감과 무게감이 두드러짐
- 삼차원에 가까운 공감을 구현함, 사실성
- 장식 없이 단순화됨: 인간의 신체 자체에 집중(르네상스 미술의 휴머니즘)
- 조토, 온니산티 마돈나, 1310년
- 조토, 유다의 입맞춤, 1303-05
👀 B타입
- 우아하며 화려한 옷에 집중하여 장식성을 살림
- 실제 공간이라기 보다는 평면 공간
- 두초, 루첼라이 마돈나, 1285
- 두초, 유다의 입맞춤, 1308-1311
👀 대조적 감상포인트
- 강렬한 감정의 실체를 강조한 A타입
- 미묘하고 우아한 심리를 강조한 B타입
- 르네상스 14-16세기 제작된 미술작품에서 드러나는 구분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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