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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미셸 데길레 예배당 #생트 푸아 성당 #생 피에르 수도원 #퐁트네 수도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순례 열풍과 함께 발전한 도시에는 순례객을 수용하기 위한 성당이 필요했다. 당시 지어진 성당에는 순례객을 배려하는 원형 회랑과 소형 예배당 등이 마련됐다. 이때 유행한 로마네스크 양식은 아치를 많이 활용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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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대성당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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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 결과
- 원인: 순례지로 모여드는 인파를 수용하기 위한 종교 시설의 필요성
- 결과
- 많은 노동력의 투입과 함께 마을 및 도시에 경제적 활력이 생김
- 11세기 전후로 아름답고 유명한 대성당들이 지어짐 (예)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 새로운 미술 양식인 로마네스크 탄생의 배경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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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본
- 고대 로마풍 양식 + 기독교 사상
- 두꺼운 벽과 아치형 기둥, 십자가형 건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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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향하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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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의미: 야고보 성인의 별이 빛나는 들판
- 800년 경, 야고보 성인의 유해가 발견
👀 중세 순례길 가이드북
- 에므리크 피코 수도사의 책, 중세판 미쉐린 가이드
- 순례길 곳곳의 숙소, 식당 등 소개
👀 오로지 걸어서
- 최소 몇 달, 길면 몇 년이 걸리는 엄ㄴ청난 여정
- 프랑스 내륙~스페인까지 거리만 대략 800-900킬로미터, 약 40일 (왕복 80일)
- 순례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낸 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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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네 갈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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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네 갈래 길
- ‘비아 포디엔시스’라 불림, 요즘 GR65(트랙킹 전용도로)
- 각각 파리, 베즐레, 르퓌, 아를에서 출발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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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퓌: 바늘 위의 생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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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퓌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 스위스에서 출발한 순례객들에게 지름길이었던 출발 장소
👀 생 미셸 데길레 예배당
- 951년 최초 스페인 성지 순례자, 르퓌 주교 고데스칼크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의 증거, 감사의 의미로 지어진 예배당 건립
- 언덕 위에 첨탑, 매우 높고 가파름
👀 르퓌 대성당
- 스페인에 다녀온 것을 적극적으로 나타냄
- 당시 선진문물이었던 이슬람 문화에 대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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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크: 산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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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크, 생트 푸아 성당
- 스페인어: 산타 페, 우리말: 믿음의 성녀
- 300년경 순교한 믿음의 성녀 시신이 안치된 곳
- 유해가 기적을 발휘한다 알려져 순례객 많음
- 순례객들을 위한 맞춤형 성당으로 지어짐
- 사진
👀 생트 푸아 성당의 구조
- 산티아고 성당과 비교
- 2층 높이 석조 천장
- 로마네스크양식의 공통적 특징, 원형 회랑
👀 성녀 푸아 조각
- 성녀 푸아의 조각상, 10세기경, 콩크
- 조각상 안 성녀의 유해
- 방문한 순례객들의 봉헌으로 박혀있는 보석
- 성녀 덕분에 순례객들이 끊이지 않고 도시로 발전함: 축일에 맞추어 도시행진
👀 팀파눔
- 생트 푸아 성당의 전면 조각
- 세부묘사
- 조각은 건축보다 늦게 발전
-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계심 때문, 건축물을 장식하는 용도 정도
- 글을 모르는 신도들에게 기독교 교리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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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삭: 로마네스크 조각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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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수도원 개혁 운동
- 900년대 종말론적 위기감, 교회의 타락
- 클뤼니 수도원을 중심으로 수도원 개혁운동
- 유럽 곳곳에 클뤼니 수도회 소속 수도원 들어 섬 (대표: 생피에르 수도원)
👀 생 피에르 수도원
- 생 피에르 수도원 사진, 평면도
- 1115~1130년 재건, 클뤼니 수도회에 속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새롭게 지어짐
👀 수도원 성당 입구, 팀파눔(정문 조각)
- 배치도
- 전형적인 중세 팀파눔: 예수 & 신약4대 복음사가
- 마리아가 엘리자베스를 방문한 순간 묘사
👀 클로이스터, 중세 수도원의 미학
- 클로이스터: 수도사들의 공간으로 안뜰을 둘러싼 ‘ㅁ’자 모양의 복도
- 보통 ‘회랑’이라고 번역하지만, ‘봉쇄 회랑’이라는 번역이 더 맞는 느낌.
- 수도원의 다양한 생활 공간을 한데 묶을 수 있는 곳
- 클로이스터 곳곳에 기독교와 관련된 일화 조각, 기둥 위 기묘한 조각 등
- 조각의 이미지에 대한 찬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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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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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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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라는 이름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