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산족 #차탈회위크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목숨을 이어나가는 것조차 힘겨운 척박한 환경에서 공을 들여 동굴벽화를 그렸던 구석기인은 도대체 누구였을까? 왜 그림을 그렸을까? 도무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같지만 ‘현대의 구석기인’ 산족의 벽화를 보면 그 단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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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 가설1. 사냥감의 증가를 기원하는 의식이었다
👀 가설2. 세계관을 표현하는 나름의 상징적 표현이었다
👀 산족(San People)
👀 그림은 신성한 의미
<aside> 💡 👀 가설1. 반인반수로 분장한 주술사였다
동굴벽화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사람은 반은 사람이고 반은 동물인 모습을 하고 있다. 원시시대에 동물숭배가 널리 퍼져 있었다는 점, 벽화가 그려진 동굴에서 주술의 흔적이 발견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술사가 인류 최초의 화가였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가설로 남아있는 부분이 많지만, 검증하기 어렵더라도 해석해보려는 시도는 아주 중요함
앙리 브레이, 주술사, 1920년경
산족 주술사와 춤을 추는 사람들
사자인간, 4만년 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각작품
👀 가설2. 여성이었다. 남성이라고 특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
<aside> 💡 👀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여신상들
👀 가설2. 여성이었다. 남성이라고 특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
<aside> 💡 👀 차탈회위크, 구석기와 신석기의 징검다리
기원전 6500년경 신석기시대의 마을
8000명이 넘는 대규모 군락, 도시로 발전하기 직전단계 공동체
차탈회위크유적지, 복원도
벽이 아닌 천장에 문이 달려 있어, 집안에 사다리를 놓고 천장으로 출입
건축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인류가 초보적 형태의 주거형태를 만들어냄
예배소
차탈회위크 유적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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