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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코 동굴벽화 #알타미라 동굴벽화 #쇼베 동굴벽화
서유럽 중부, 프랑스와 스페인 일대에는 현대 화가들도 감탄할 만한 구석기 화가의 작품이 깊숙이 숨어 있다. 이 인류 최초의 미술은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가 “인류는 2만 년 동안 나아진게 없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훌륭한 경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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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벽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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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시기
👀 그려진 장소
- 주거용으로 쓰지 못할 정도로 좁고 위험한 석회암 동굴(밝은 회색이나 흰색)
- 동굴벽화는 장소성이 중요한 미술이다.
- 장소성이란, 작품이 있는 장소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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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동굴벽화
라스코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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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시기와 위치
- 약 1만7000년 전, 프랑스 도르도뉴 지역
- 특징: 동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잡아낸 재현력과 그림 기법이 뛰어나다.
👀 라스코 동굴 평면도

👀 왜 위험한 어두운 동굴에 벽화를 그렸을까?
- 살기에는 너무 좁고 위험한 곳
- 그림을 그리겠다는 목적으로 일부러 이 동굴을 찾아왔다.
-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
👀 황소의 방
- 가장 큰 황소의 길이 4m, 크기에 압도
- 오록스, 스페인 투우에 등장하는 황소들의 조상
- 황소의 방
👀 야생마가 질주하는, 엑시알 갤러리
- 동물이 여기저기서 쑥 튀어나와 하늘로 솟구치는 듯한 느낌, 휘어진 벽면의 활용
- 동굴벽화를 그리는 이유가 돌 안에 갇힌 동물들을 꺼내주기 위함있었을수도 있다는 학설
- 오른쪽 검정소
- 소 안에 비친 붉은 부분, 검정 소를 그리기 전 붉은 색 소를 여러번 그려진 흔적
- 단 번에 그려진 벽화가 아니라 1천년 이상의 긴시간에 걸쳐 덧칠됨
- 그리는 행위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나
- 장소성: 작품과 전시하는 공간의 관계를 잘 살리는 것
- 엑시알갤러리의 입구
- 그림일까, 문자일까
👀 앱스, 샤프트
- 앱스절벽, 라스코 가장 깊은 바 샤프트
- 사다리를 타고 3층 높이의 절벽을 내려가야 다다름
- 내장이 튀어나온 들소와 다친 남자
👀 네이브
👀 라스코, 폐쇄되다
- 직접보는 것은 불가, 하루에 딱 한 명씩, 허가된 연구자들만 20분 볼 수 있다.
- 수천년간 동굴입구가 막혀있었기에 온습도가 변하지 않아 타임캡슐 선물을 받은 것이었다.
- 동굴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만든 인조동굴, 중요한 구간을 장소성을 살려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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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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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시기와 위치
- 약 1만4000년 전, 스페인 칸타브리아 지방
- 1879년 인류 최초로 발견한 동굴벽화
- 들소들
- 피카소가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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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프랑스 페슈 메를 동굴
- 입으로 물감을 불어 뿌리는 기법
- 투사능력: 실제에는 없는 자기 머릿속의 이미지를 닮은 꼴의 바위에 반영시켜 벽화를 완성
- 투사능력은 인간이 이미지를 창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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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베 동굴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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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시기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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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라이벌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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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소통 능력으로서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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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벽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예술적 가치
- 인류가 가진 생명력의 가장 순수한 형태
- 네안데르탈인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호모사피엔스의 생명력
- 조악한 도구들만으로, 손바닥으로, 찍기와 입으로 부는 행위같은 초보적 방법으로 걸작을 만들어냄
- 현대화가들이 추구하는 “장소성의 힘”을 작품을 통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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