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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체스터 시편 #메카의 그랜드 모스크 #카바의 검은 돌 #성 마들렌 성당
중세에는 순례 열풍으로 인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졌다. 그 결과 11세기 유럽의 주요 도시들은 활기를 띠었고 대규모 성당이 세워졌다. 중세에 인기를 끌었던 성지로는 예루살렘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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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 유예 & 속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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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9년 12월 31일
- 1000년을 앞두고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 진지하게 믿었던 중세인들
- 두려움에서 벗어난 그들은 사회적 안정되며 건설 붐이 일어남
- 지옥문을 잠그는 천사, 윈체스터 시편, 1150년경, 영국국립도서관
👀 건설 붐, 여행 붐
- 마을마다 오래되고 낡은 교회를 허물고 크고 멋진 교회를 새로 지음
- 참회 방법의 하나로 성지순례 형태의 여행 붐
👀 성지순례 열풍
- 신이 준 새로운 기회에 감사하며 새천년을 시작하며 순례객들 급증
- 순례길은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고단하고 힘든 여정, 그 자체로 고행과 속죄의 과정
- 최고의 성지, 예루살렘
- 대안으로 떠오르는 성지
- 순례자의 모습, 십자가모양과 조개껍데기 문양
👀 성물숭배
- 중세 기독교인들에게는 여행의 큰 목적: ‘성물’을 보는 것
- 기독교 성인에 열광하던 시기, 성물을 가진 도시가 유력한 성지로 떠오름.
- 성물숭배는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고 유지하는 성스러운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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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려주신 신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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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 메카
- 해마다 열리는 ‘하지’(이슬람 성지 순례기간)에 150만명이 일시에 몰려듬
- 검은 돌 주위로 몰려든 순례객들
- 성지순례는 이슬람 교도의 의무사항,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 검은 돌
- 성지순례는
- 카바를 향해 엎드린 이슬람교도들
- 카바의 구조와 검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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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생겨난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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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세의 성지순례 → 도시의 성장
- 생사를 건 모험, 지역간의 왕래 가능
- 순례객들 덕분으로 길이 만들어지고, 길을 따라 도시가 들어섬
- 순례객들이 모여든 곳에 식당과 여관 등이 생기면서 상업활동 활발
‘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
- 성 마들렌 성당: 길이 먼저 생기고 도시가 그 길을 따라 양쪽으로 커나감
- 20-30킬로미터 간격으로 도시 생김
- 순례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 더 오래 머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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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밀레니엄에 일어난 건축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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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즐레
- 큰 도시로 성장: 막달라 마리아의 유해를 성물로 보유
- 순례객들을 위한 교회를 지음: 성 마들렌 성당
👀 로마네스크미술
- 로마식, 로마풍이라는 의미로 11-12세기 중세미술을 가르키는 용어
- 로마의 영광을 알리고 웅장하고 거대한 석조건물이 지어짐
- 독특한 아치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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